V 포 벤데타 재개봉 리뷰: 민주주의 기초 학습 영화

안녕하세요.^^챠루챠루입니다.^^오늘은 2006년 작”V포 우에은뎃타”다시 공개 전의 감상을 적어 보고 싶습니다.V포 우에은뎃타은 2006년에 공개된 영화인데, 2022년 11월 2일 다시 공개되었습니다.나는 이전 V포 우에은뎃타을 많이 보았지만 극장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아는 친한 동생이 V포 우에은뎃타의 재 공개전을 함께 본다고 말한 이번 극장에서 V포 우에은뎃타을 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관람하고 왔습니다.V포 우에은뎃타은 사실 2006년에는 별로 히트하지 않은 작품입니다.솔직히 지금 다시 봐도 마케팅이 뭔가 아쉬운 정도가 아니고 마케팅이 정말 놀랍다고 하고 싶을 정도로 영화 마케팅을 이상하게 했습니다.

2006년 개봉 당시 V 포벤데타 포스터

V포벤데타 제작에 워쇼스키 자매(당시 형제;)가 참여한 적은 있습니다만. 사실 감독도 따로 있고 조엘 실버가 메인 제작자이기 때문에 딱히 워쇼스키 자매를 특별히 돋보이게 홍보할 이유도 없고 영화 매트릭스와 전혀 관련이 없는데요. 그때 당시에 워낙 매트릭스 여파가 강해서 매트릭스 관련해서 좀 이상한 광고를 해서 좀 아쉬웠어요. 이상하게 광고한 여파는… 관객수 44만명을 동원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음… 44만 명…

서론이 조금 길었지만 V포 우에은뎃타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한번은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과거 여러번 봤는데, V포 우에은뎃타을 본 것은 꽤 오랜만이였답니다.V포 우에은뎃타의 내용도 다 알고 어떻게 흐를지도 다 알고 있는데,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다시 보지도 재미 있었습니다.V포 우에은뎃타는 액션 장면이 그럭저럭 재미 있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나 신념에 대한 깊이, 자유에 대한 중요성 등 여러가지 많은 것을 생각하는 영화입니다.영화가 무거운 느낌을 주고, 그런 영화입니다.V포 우에은뎃타은 명대사가 많습니다만.”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할 것이다”,”신념은 총탄에 맞지 않는 “등 유명한 대사가 모두 이 영화에서 나왔습니다.글의 제목에 V포 우에은뎃타은 민주주의 기초 학습 영화라고 썼는데.제목에도 민주주의의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이 영화는 민주주의에 한번쯤은 생각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유명한 V 포 벤데타의 연설 장면

V 포벤데타는 액션 장면도 기억에 남지만 V가 연설하는 장면, 그리고 V의 대사가 인상 깊은 게 많아요. 이 영화를 보다 보면 잘못된 생각을 가진 정치세력이 사람들을 어떻게 선동하고 이용하고 결국 독재하게 되는지 좀 알 수도 있어요. 이 영화는 또한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잊기 쉬운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예전에는 V포벤데타를 보면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무조건적인 관심과 참여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국민의 정치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과연 옳은가? 생각도 하고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브이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아?

결론으로서 V포 우에은뎃타은 개인적으로 추천의 영화예요.뭔가 생각도 많이 던진 영화에서 뭔가 좋은 영화입니다.그러나 영화 V포 우에은뎃타에는 DC코믹스의 세계관을 가진 원작이 있습니다.그래서 V포 우에은뎃타는 원작부터 보시고 보신 분들은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V포 우에은뎃타이 DC코믹스 원작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도 상당히 많아… 그렇긴원작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개인적으로는 V포 우에은뎃타에 대해서이번에 처음 안는 것은 원작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궁금하다면 한번쯤 봐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니, 저는 V포 우에은뎃타을 한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럼 이상으로 V포 우에은뎃타 다시 공개 전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저의 검토가 영화 감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부표 포 우에은뎃타 평점:★ ★ ★(★ 5개 만점 기준)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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