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지출 내역
2023년 월 지출예산(총 126만) 대비 9월 총지출 111만+15만 SAVE 2개월 연속 플러스!!! 잘했어! 짝짝짝짝ㅋㅋ 이번 달부터 가계부는 더 상세하게 업데이트 되었다.한 번에 보기 쉽도록 통합형을 상단, 상세 기입을 하단에 배치했다.변동지출에서도 고정적인 섹션을 상세 기입에 의해 구체화시켰다. 이번 달에는 추석이 있어서 시골 방문을 위해 13만원을 지출했다.대부분 기차비, 선물비로 나를 위한 소비는 별로 없었어… 뭐 엄마를 위한 소비라고 하자^^한 달 소비를 100만원 이하로 줄이고 싶지만 내역을 보면 적당히 줄일 것 같지는 않다.줄일 거면… 다음 달에는 시골과 일본을 가지 않기 때문에 가족 관련과 여행 관련 지출이 줄어 100만원 이하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서울버스터미널→논산시외버스터미널버스예약버스타고 앱
공휴일 당일 기차표는 취소표가 안나와서.. 3인분의 티켓을 구해야해서 더 그럴것같아.. #버스타고 #앱을 깔아서
동서울버스터미널 – 논산행 표를 구입했다.9월 초 구입했을 때는 좌석이 절반 정도 남아 있어 여유롭게 구입했다.탑승 당일은 표가 매진되어 버스 만석으로 출발했다.고급 우등버스로 앱으로 사전예약한 가격은 21,400원, 동서울에서 논산행은 하루에 단 2대, 12시 10분, 14시 20분
구입한 티켓은 내역에 표시된다.모바일로 구매한 티켓을 발권(구매내역에서 클릭)하고 표시되는 QR코드를 버스에 탈 때 기사 옆에 있는 기기에 찍어 탑승 처리하고 예약한 자리에 앉는다.
12시 10분에 출발하여 논산으로 직행하지 않고 청주, 세종, 공주를 들러 내려 타고 총 3시간 반 정도 달리다가 15시 반이 넘어서 논산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다.명절이라 차가 많아서 막히는 편이라고 했어.휴게소는 들를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않았고 터미널에서 사람을 내려 탈 때 화장실에 얼른 다녀오는 도착해서 버스 정류장에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가야골로 들어가는 버스를 탔다.시골집이지만 버스정류장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라 땅값이 비싼 마을이래요 ㅎㅎ 서울에서도 지방에서도 입지가 중요해요~! 미사역→ 인천공항 제1터미널버스 예약
10월1일에 13시20분 인천공항에서 오사카행 에어부산을 탄다~ 2달만에 다시 가는 일본남자친구는 11월쯤 오라고 했는데.. 제가 우겨서 2달만에 10월에 가는 이때가 연휴가 많아서 휴가가기 편하니까 우긴것도 있다. ^^ 동일하게 ‘버스타고 앱’ 설치 후 출발지 : 미사역 도착지 : #인천공항 제1터미널 날짜 입력 후 검색하면 첫차 4:55분을 시작으로 6:258:55 11:55 13:25 15:25 16:55 하루 8대 운행하는 앱으로 사전 예약한 가격은 14,800원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버스는 1열에 2석, 1석으로 배치되어 있고 명절 한가운데 낀 날이라 그런지 좌석이 조금 남은 편이었습니다.좌석앞에 카카오여행보험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가격이 저렴해서 가입했다일본 4박5일 1인 5천원으로 가입~^^상세가입후기는 다음달 지출내역으로 공개할께요 곧 인천공항 도착이야! 미사역에서 새벽에 공항버스를 못타거나 전철이 없다면??첫차 4:55는 미리 예약해야 현장에서 탈 수 있다.7월에 9시 비행기를 탈 때가 그랬다. 그때 힘들었어-ㅅ-; 같이 못탄 사람들을 쫓아가려고 했는데 터미널2로 간다던가 택시에 자리가 좁다던가 잘렸다.. 미사에서 가까운 #공항리무진 버스는 광나루역에 있으며 버스가 자주 오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하지 않고 현장에서 카드를 찍어 타면 된다. 그땐 잘 몰라서 잠실 롯데타워 옆에 있는 리무진 버스정류장에 가서 택시비 2만원 정도 냈어… 아무튼 나는 잠실에 가서 공항 리무진 버스 직행을 타고 1시간 만에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 수속을 하고 시간이 남아서 라운지에 가서 밥을 먹고 9시 비행기를 여유롭게 탔다. 또한 하남 미사가 아닌 서울 및 경기도의 다른 지역이라면 #공항버스 #앱을 검색하면 더 많은 정류장이 표시되오니 검색하여 패닉상태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끝.https://www.youtube.com/shorts/s8HpS5jG1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