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th. 농장 일기_인공 포육 및 송풍기 구입 등등..

충전식 및 엔진식 블로워(송풍기) 구입 축사 A동과 B동 먹이 통로를 빗자루로 청소하려면 오전 일과를 거의 소비할 정도로 시간이 걸려 여유를 갖고자 이번에 두 종류의 블로워를 구입했는데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다. 충전식은 조용하지만 바람 세기가 약하고 엔진식은 시끄럽지만 바람 세기가 강해 이제는 자연스럽게 엔진식 블로워를 얻게 된다.^^ <청소시간은 두동하는데 10분도 안걸리고 오전에는 그래도 여유가인공 포유류 재시행 코로나19 영향인지 외국산 건초 구하기도 어려웠고, 그로 인해 지난해에는 볏짚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렇다고 질도 안좋은데 가격은 수직상승해서 그래도 구하기 어려워서 겨울짚을 구입했는데 질이 나빠 번식우에게는 정말 최악인것 같고 그로인해 태어나는 송아지마다 설사를 너무 많이 해서 인공포육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분유실 및 예전에 쓰던 송아지방을 설치해서 인공포육을 하는데 하루종일 축사로 지내는 신세를 지고 있어~~~T걱정없는 소공들~ 때로는 평화로운 자세가 축주의 가슴을 쓰러뜨리는 것이 결점이지만~ 기분은 ^^매일 같은 일을 하다 보니 비슷한 내용을 계속 올리는 것 같고, 틈이 나면 너무 오래 비워둔 것 같아 비슷한 내용이라도 가끔은 올릴 생각입니다.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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