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알바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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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아르바이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약국 업무와 장단점까지 모두 정리해 봅니다. (거리에서 보는 약국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230병상의 병원 내 약국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Contents ◆ #약제보조업무약품주문&재고관리서류관련업무기타업무약국알바의 장점과단점새로운시작퇴사스토리약국알바최종별★점수1.약제보조관련업무

병동 내의 약국에는 통상 자동 조제기가 있습니다. 캐니스터에 약을 보충합니다. 처방전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포장됩니다. 따로 심어야 한다 약이나 0.5또는 0.25용량은 적당히 가위로 자르고 트레이에 아침/점심/저녁/취침 등에 맞추어 심습니다.가끔 습기에 약한 약품은 굳게 포장되고있습니다만. 요령 있게 까서 넣으세요. PTP약까지 달인 포스로 자랑하려고 올린 이전 글을 조금 링크를 걸어 보겠습니다. 약을 벗기2개의 기술을 전수할 수 있습니다. (웃음)htps://blog.naver.com/sweetiesweetie/222874546114자동 조제기 사용 중에 약 봉투와 프린트의 역할을 하는 롤 비닐과 리본을 교환하라는 신호가 오면 새 것으로 이어 교환합니다. 처음에는 세상 꼬이게 보여도 세상 일이 모두 그렇듯 몇번 하고 보니 아주 간단합니다.

D/C된 약의 분류

조기 퇴원이나 약 변경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D/C 처리된 약은 분류 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캐니스터에 다시 넣거나 폐기 처리합니다.

모아진 D/C바구니 약~ 이렇게 비닐포장을 살짝 벗깁니다.

집게로 하나하나… 하나하나… 처음에는 약 식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KIMS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앱을 활용하시면 보다 간단한 의약품 식별이 가능합니다.

집게로 하나하나… 하나하나… 처음에는 약 식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KIMS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앱을 활용하시면 보다 간단한 의약품 식별이 가능합니다.

2. 약품주문&재고관리정해진 시간 내에 주문도매상이나 제약 회사에 의약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게 됩니다. 냉장 의약품과 수액, 인슐린, 경구 약, 크림, 연고, 시럽, 주사제 등 나름대로의 순서를 정하고, 그때마다 부족한 것을 메모한 목록을 보면서 단숨에 주문하거나…이래봬도 어쨌든 나름의 일의 머리를 돌리고 루틴을 넣어 일정 시간에 주문 하면 좋아요. 제약 회사마다 또는 도매업자마다 주문 마감 시간이 있으므로 잘 맞추어 주문합니다. 미송 분량이나 변동 사항은 담당자와 잘 소통하면 노우 프라브렘~배송하세요 담당 택배 기사님과도 잘 소통하면 특별히 다른 병원은 늦어도 이 병원은 꼭 제때 배달 하겠답니다. 사실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것이다 감사하겠습니다~사담은 아니지만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 배송이 늦어서 걱정이 되므로 조심하고 안전에 오라고 하면 그 다음부터 너무 친절하게 그리고 빨리 가져다 줍니다. ^^입고 관리주문한 약품이 배송되면 거래내역서 목록과 수량 맞춰보겠습니다. 미송된 것을 확인하고 거래처와 연락하는 등 검수 작업을 마칩니다. 재고 관리매월 말에 재고를 파악하여 문서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뭐랄까… 제 캐릭터랑 안 맞는 작업?!) 유효기간이 임박한 약품은 교환 및 환불, 폐기처리 하고 문서화하여 반품영수증을 모아 파일링 합니다.약을 세기가 힘들거나 향정약처럼 정확하게 개수해야 할 때는 [pilleye]라는 앱을 사용하면 간단합니다.개수하는 약을 이것들처럼 사진을 찍으면 1초 만에 결과가 나와요! 이 어플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매월 말에 재고를 파악하여 문서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뭐랄까… 제 캐릭터랑 안 맞는 작업?!) 유효기간이 임박한 약품은 교환 및 환불, 폐기처리 하고 문서화하여 반품영수증을 모아 파일링 합니다.약을 세기가 힘들거나 향정약처럼 정확하게 개수해야 할 때는 [pilleye]라는 앱을 사용하면 간단합니다.개수하는 약을 이것들처럼 사진을 찍으면 1초 만에 결과가 나와요! 이 어플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1초 만에 수리할 수 있는 앱 pilleye3. 서류 관련 업무 및 기타 업무컴퓨터 사용 난이도 : 중 또는 하조제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 두 가지 외에 엑셀과 워드의 기본적인 것을 알면 됩니다. 조제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주로 약사가 사용하는데 그 중 알려주시는 부분만 숙지하면 되니 필기해서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의약품 처방전 관리처방전별 분류 작업을 합니다. 매달 묶어서 연도별로 박스에 정리합니다.처방전별 분류 작업을 합니다. 매달 묶어서 연도별로 박스에 정리합니다.약품변경 및 신약입고시1. 명찰을 달아 주세요. 카나타 순서나 약국마다 진열 보관하는 나름의 규칙으로 자리를 배치하여 네임 라벨도 붙어 줍니다.주요 성분의 영문 표시와 함께 용량 표시도 잊지 말고-하나하나 신약을 들어갈 때마다 코팅하는 것이 귀찮다면 테이프로 이면을 붙이시면 코팅 효과가 있습니다.2. 약국 보유 약품 리스트에서 삭제 또는 추가, 요즘처럼 약의 품절 사태가 심할 때는 약제사 분에 품절 사태를 바로 알리지 않으면 처방하지 않는 과장들이 큰 차질 없이 처방할 수 없습니다. 빠진 약이 새로 입고된 약품 목록 정리가 매번 합니다-그 밖에 인증 서류를 파일 처리하는 업무가 있는 세세한 체크하는 서류(약국 안 습도, 온도, 체크 서류/백신 냉장고 온도/수액 보관실 서류…)이 있지만 간단합니다-참고 의료 지식 하나도 없던 나도 2개월 정도 지나면 익숙해졌습니다. 걱정 마세요~4. 약국 아르바이트의 장점과 단점약국의 규모나 전체적인 병원 분위기, 약사 캐릭터(?)에 따라 그야말로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환자를 접하지 않는 병원 약국 기준으로) 장점- 약을 픽업하러 오시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외에 환자를 비롯한 의사선생님 등 예고 없이 드나드는 분들이 전혀 없어 항상 편안한 상태 유지 가능. – 건강 및 약 관련 지식을 줄 수 있다 – 병원만 허락하면 나이 60, 아니 70이 넘도록 할 수 있다 – 약국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점심시간이 1시간이고 밥을 먹고 서점으로 달려가서 20분 책을 읽어오는 게 소확행이었습니다. 산책도 다녀올수도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운동할때도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간호사들처럼 점심시간이 짧지 않다는 말(개바케)단점, 결점, 단점, 단점(극히 개인적인 단점)계속 반복되는 업무를 2년 정도 하면…익숙하고 편하고 좋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창의적 발상이 꿈틀거리기 때문에 견디지 못할 수도 있다.또 일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진급해서 약사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급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주 큰 종합병원에서 시작하면 진급 또는 야간근무수당 등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5. 퇴사할 결심하루에 딱 네 시간만, 어디 일할 때는 없는지 찾고 있었어요. 그래서 6시간정도 일하게 된 아~~~주 오랜만의 직장생활!! 고등학교 졸업도 하기 전에 화장실에서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입고 노량진에서 대입 재수생반 강사로 일을 시작했습니다.그렇게 대학 다니면서 입시강사 3년 정도 하고 여러 인턴 생활에 졸업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취업을 해서 셋째를 낳기 직전까지 일하고 있었군요. 전공 관련 디자이너로 일하다 늦게 학업이 끝난 아이들의 아버지가 군대에 가서 저는 전업주부가 됐지만 돈을 버는 게 더 심플하고 쉬운 노동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재 대한 신랑은 외국에 가게 되어···신랑은 어머니인 내가 일하지 않고 아이들을 잘 키우는 걸 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이들이 파의 소원보다 재취업의 문을 두드릴 스스로 무서웠던 모양입니다. 3명의 아이들은 쑥쑥!! 다행히 저의 바람대로”유머의 아이들”로 잘 자랐고(^.^)오기야아라고 태어난 막내가 초등 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바로 이 때라고 생각했어요. 매달 적금 100만원만 목표로 일을 하고 보자!! 저의 10년이 통째로 어떻게 지났는지 생각나지 않을 만큼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물론 아이를 키우며 과외도 몇년을 했고 이것 저것 아이만을 키운 것은 아니지만, 10년 만에 할 조직 문화에 조금 긴장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도 이삼 확인할 시간이었고 어디에 가도 둥근 잘 지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시간이었습니다.혹시 이런 분 있나요? 아이를 키우면서 학교 사이에서 일하고 싶은 분. 사람을 얽히는 일이 아니라 어느 정도 숙련되면 물 흐르듯 일할 수 있는 곳!어디든 예외는 있지만 약국 아르바이트를 추천합니다. 특히 병원내 입원환자를 약제하는 약국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약사 씨도 많이 나이스에서 매너가 있어서 일하기 쉬웠고 일에도 익숙해지고 있으므로 실수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적금이 끝날 무렵 마침내 퇴사를 결심합니다. 40대 이내에 “덕업 일치” 하는 일을 시작하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정말”타 호령하다 분별 없는 소리 같은데요. anyway목표 금액이 어느 정도 달성된 인테리어 비용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떨리고 긴장하지만 설렘이 없는 매일 나의 청춘(?)을 보낼 수 없으니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보는 거예요 아이 3명을 키우며별 투자금을 모은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요즘 시립도서관에서 퇴장 안내방송이 나오는 10시까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공부를 하고 내려오는 밤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쓰던 그 밤과 많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나이도 잊고 꿈꾸는 소녀가 된 기분이랄까. 두 달 정도 남은 적립금은 캔디 목걸이 부업으로 채워 마무리하고 올 봄에 오픈하려고 합니다. (설렘 51% + 긴장 49%)약국 아르바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함께 저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약국 아르바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함께 저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약조제 보조업무 바이트 최종 별점★★★★☆세상에 완벽한 아르바이트가 어디 있어요?특히 다른 분야에 꿈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그리고 급여가 조금 외로워도 o.k라면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을 위한 단기 아르바이트라기보다는 저 같은 연령대의 30~50대 분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오래’ 일하기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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