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물야물 그림책 돌아기 창작 소전집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멘탄입니다

2살 전 아기에게는 답이 정해져 있는 권선징악의 전래동화보다 창작동화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돌아기소전집에서 우물쭈물 그림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별똥별 출판사는 “재미없었던 책이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책 출판사의 슬로건으로는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슬로건을 가지고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인지 책이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꺼내봅니다.

아기는 독서중

아기는 독서중

오늘 책은 ‘무엇을 입고 갔을까?’라는 책입니다. 해변에 놀러가는 쥐가 어떤 것을 입고 가는지 맞추는 것인데, 책을 읽으면서 티셔츠, 바지, 모자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더운 날 쓰는 모자, 추울 때 쓰는 모자, 해변에 어울리는 신발, 눈싸움에 어울리는 신발을 좀 더 크면 이렇게 구분하면서 여러 가지 배울 수도 있겠지만 샛별이는 아직 어려서 전체적으로 책을 한 번 꼼꼼히 읽어주고 ‘모자’ ‘신발’ ‘쥐’ ‘토끼’를 꼼꼼히 읽으면서 물건을 하나씩 알려주기로 했습니다.지금은 모야모야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세이펜과 책세트로 준비해서 의자에 앉는 우리 아이(특기특) 세이펜 달아주기만 하면 혼자 이것저것 찍으면서 20분 정도는 혼자 책을 읽거나 해서 그 시간에 조금이나마 집안일을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우물우물 그림책은 글씨도 적고 내용도 어렵지 않고 그림도 귀엽고 예뻐서 돌부터 두돌까지 창작동화로 읽어주기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권수가 많지 않은 가성비까지 좋은 돌아기 소전집이라 누구에게나 소개하기 좋을 것 같아요독후 활동독후 활동어떤 독서활동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책에 등장하는 쥐처럼 집에 있는 샛별이의 것을 꺼내와 함께 입어보기로 했습니다.옷, 모자, 양말, 장갑책에 등장하는 쥐것처럼 샛별이 물건을 꺼내 직접 입어보면서 단어를 하나씩 배워보는 것은 물론 모자를 싫어하는 샛별이는 거부하기도 했지만 엄마는 항상 모자를 시도해요 모자를 쓰면 패션의 완성이 되고 더 귀여워지는데 언젠가 쓰고… 줄래?전부터 내 옷도 가져와서 하나씩 입어보고 보여줬더니 “엄마 지금 뭐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우리 아이 “샛별아, 이제 우리 아이도 입어볼까?”귀여운 우리아이가 처음 장갑을 저번에 처음 털장갑을 사준거에요 답답하고 싫어하는 아기라서 싫으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잘 빠졌지만 앞으로 감기에 걸려서 눈도 안와서 밖에서 제대로 끼지 못했어요…ㅠ_ㅠ 하지만 집에서도 가끔 껴보고 이렇게 율동을 해보곤 해요.아기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돌아기 소전집,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한다면 우물쭈물 그림책 좋을 것 같습니다.아기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돌아기 소전집,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한다면 우물쭈물 그림책 좋을 것 같습니다.아기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돌아기 소전집,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한다면 우물쭈물 그림책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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