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사 초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쇼핑을 했어요. 일단 사야 할 게 너무 많잖아요.양치컵도 새로 사고 제 개인용품 담을 용기도 샀어요! 그리고 저는 항상 입사할 때 사는 게 있는데 저의 개인 삼색 볼펜입니다. 물론 자리에 돌아가면 볼펜이 많이 있지만 저만의 볼펜이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위에서 두 개는 제자리에 있던 삼색 볼펜입니다.저 분홍색 볼펜은 제가 산 것입니다. 원래는 귀여운 모양의 볼펜을 사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효율성도 떨어지고 색도 하나 있을 때가 많아서 특히.. 중요한 건 체크를 해도 비친다고 해야 되나?신입의 자세로서 그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중요한건 빨강~곤색으로 강요표시를 해두는게 나중에 틀리지않아요!!(´;ω;`)
근데 너무 빨간색으로만 표시해놔도 나중에 헷갈리거나 눈이 아파요..그러니까 시원한 파란색으로 체크도 해줘야지 이 내용도 봐야지!! 하면서 체크할게요.이 세 가지 조합이 삼색 볼펜의 매력 아닌가요?사실 저는 초록색도 좋아해서 파란색 말고 초록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없었어요…
주로 제 볼펜만 쓰는데 가끔 이 #삼색볼펜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저 노란색은 평범한 노란색이 아니에요!!형광노랑이에요~ 너무 눈에 띄어서 빨간색이랑 같이 표시하면 고양이 집에 돌아가도 생각나는 강요표시가 가능해요.너.. 좀 신기했어..
미소… 웃고 있는 얼굴을 그려봤습니다.컴퓨터로 따로 작업을 한 것 같은 눈에 보이는 색이잖아요?아직 볼펜 잉크가 많이 남았지만 다음에는 저렇게 눈에 띄는 형광색이 모여 있는 삼색 볼펜을 탐색해 보겠습니다.너무 마음에 들어요!!!!
안녕히 계세요를 쓸걸 그랬어요.. 이 글을 읽는 분도 나중에 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계속 머리에 남을거에요!!튀는 색일수록 기억에 강하게 남으니까요.옛날에는 팔색볼펜이라고 유행했던 펜이 있는데..아직 있을까요? 생각해보니 삼색 볼펜 말고 팔색 볼펜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빨간색이랑 파란색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니까요!https://www.youtube.com/shorts/Lh7G3ylDH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