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9. 고종실록> 역사라면 연재영화 로맨스 사극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9세기 말 조선의 운명,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임오군란, 을미사변 등이 담긴 팩션 로맨스 사극 영화입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9. 고종실록> 역사라면 연재영화 로맨스 사극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9세기 말 조선의 운명,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임오군란, 을미사변 등이 담긴 팩션 로맨스 사극 영화입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개봉 : 2009년 09월 24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액션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24분 배급 : (주)쇼박스 감독 : 김용균출연 : 조승우, 수애, 천호진, 최재웅, 김용민 개봉 : 2009년 09월 24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액션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24분 배급 : (주)쇼박스 감독 : 김용균출연 : 조승우, 수애, 천호진, 최재웅, 김영민
옛 이름 요한을 숨기고 살아가는 무명(조승우)과 훗날 명성황후가 될 자영(수애)의 팩션 로맨스를 중심으로 19세기 말 격동의 조선 역사를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원작 옛이름 요한을 숨기고 살아가는 무명(조승우)과 훗날 명성황후가 될 자영(수애)의 팩션로맨스를 중심으로 19세기말 격동의 조선역사를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원작
야설록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 닛칸 스포츠 연재 13년 만에 영화가 된 작품입니다. 줄거리&역사배경 야설록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 닛칸 스포츠 연재 13년 만에 영화가 된 작품입니다. 줄거리&역사배경
인기글
19세기 말은 제국주의 열강이 가톨릭과 신문물을 앞세워 ‘서세동점’을 하던 시기입니다. 철종이 대를 잇지 못하고 죽자 12세에 왕이 된 고종과 어린 아들을 대신하여 섭정을 한 흥선대원군 19세기 말은 제국주의 열강이 가톨릭과 신문물을 앞세워 ‘서세동점’을 하던 시기입니다. 철종이 대를 잇지 못하고 죽자 12세에 왕이 된 고종과 어린 아들을 대신하여 섭정을 한 흥선대원군
조선 제26대 왕 고종 대원군은 쇄국정책(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취하며 나라의 문을 닫았습니다. 조선 제26대 왕 고종 대원군은 쇄국정책(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취하며 나라의 문을 닫았습니다.
외세의 접근 아래 나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과 두려움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개혁 vs 보수 외세의 접근 아래 나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과 두려움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개혁 vs 보수
대원군의 개혁은 불도저급으로 나아가 왕권 강화를 위해 왕후의 선택을 서두릅니다. 대원군의 개혁은 불도저급으로 나아가 왕권 강화를 위해 왕후의 선택을 서두릅니다.
명성황후 명성황후
대원군에게 가장 방해가 되지 않는 듯하면서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여흥 민씨’ 가애영! ‘붉은 아이, 꽃잎의 영’ 붉은 꽃이라는 뜻을 가진 자영은 중전 자리에 오릅니다. 대원군에게 가장 방해가 되지 않는 듯하면서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여흥 민씨’ 가애영! ‘붉은 아이, 꽃잎의 영’ 붉은 꽃이라는 뜻을 가진 자영은 중전 자리에 오릅니다.
바다는… 어떻게 생겼나요? 무명(조승우) 바다는… 어떻게 생겼나요? 무명(조승우)
궁궐로 가는 길에 만난 무명(조승우 분)과의 대화는 둘 사이의 사랑과 함께 나라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왕비가 되었기 때문에 무명은 입궁 시험에 합격하고 그녀의 호위무사가 됩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궁궐로 가는 길에 만난 무명(조승우 분)과의 대화는 둘 사이의 사랑과 함께 나라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왕비가 되었기 때문에 무명은 입궁 시험에 합격하고 그녀의 호위무사가 됩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영화 vs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고종실록 차가운 궁중생활 장인과의 정치적 견해 차이 영화 vs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고종실록 차가운 궁중생활 장인과의 정치적 견해 차이
조선을 지키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단, 영화는 실제 명성황후의 평가와는 다릅니다. 조선을 지키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단, 영화는 실제 명성황후의 평가와는 다릅니다.
망국에 대한 책임은 한 개인뿐 아니라 민씨 척족의 전횡과 삼정의 반란, 일관성 없는 개화정책, 국뽕 같은 구태……이 모든 책임은 왕과 왕비의 공동의 것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중 망국에 대한 책임은 한 개인뿐 아니라 민씨 척족의 전횡과 삼정의 반란, 일관성 없는 개화정책, 국풍 등 구태…. 이 모든 책임은 왕과 왕비의 공동의 것이다. 박시백(朴時伯)의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조선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순간은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갈등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골을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조선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순간은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갈등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골을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구식 군인의 반란<임오군란> 구식 군인의 반란<임오군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망국’ 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망국’ 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명성황후의 마지막 모습은 자꾸 조선의 마지막을 보는 것 같아서 슬펐어요. 일본의 외압과 그리고 조선을 지키기 위한 ‘자영’의 친러 외교가 충돌하면서 결국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니까요. 나는 조선의 국모민자영이다. 영화에 나오는 명성황후의 마지막 모습은 자꾸 조선의 마지막을 보는 것 같아서 슬펐어요. 일본의 외압과 그리고 조선을 지키기 위한 ‘자영’의 친러 외교가 충돌하면서 결국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니까요. 나는 조선의 국모민자영이다.
궁전에 잠입한 자객에 의해 나타나는 장면은 -언제 봐도 슬펐어요. 궁전에 잠입한 자객에 의해 나타나는 장면은 -언제 봐도 슬펐어요.
역사하면 고종실록의 활동 역사하면 고종실록의 활동
줌도서관&버스로 줌도서관을 15분밖에 이용할 수 없었던 이번 주에는 버스 독서타임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줌도서관 너무 소중해~) 줌도서관&버스로 줌도서관을 15분밖에 이용할 수 없었던 이번 주에는 버스 독서타임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줌도서관 너무 소중해~)
역사하면 활동지 역사하면 활동지
파도는 못 타면 잡아먹힌다는 걸 모를 리가 없었는데…근자감 조선은 스스로 택한 길을 따라 자멸 중…하지만 기회도 있었고 가능성도 있었고 파도 또한 마음이 흉포했다는 걸 실록을 통해서도, 팩션이지만 영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파도는 못 타면 잡아먹힌다는 걸 모를 리가 없었는데…근자감 조선은 스스로 택한 길을 따라 자멸 중…하지만 기회도 있었고 가능성도 있었고 파도 또한 마음이 흉포했다는 걸 실록을 통해서도, 팩션이지만 영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파도에 휩쓸려 너무나 허무하게 지워진 자영 두문자 이름처럼… 곧 지워질 20권의 망국을 읽을 생각에 벌써 슬퍼집니다. 하지만·····만들어가는 <역사라면>은 가슴이 벅찹니다. 파도에 휩쓸려 너무나 허무하게 지워진 자영 두문자 이름처럼… 곧 지워질 20권의 망국을 읽을 생각에 벌써 슬퍼집니다. 하지만·····만들어가는 <역사라면>은 가슴이 벅찹니다.
역사라면 이제 정말 한 권 남았습니다. 진짜 감동! 역사라면 이제 정말 한 권 남았습니다. 진짜 감동!
‘불꽃처럼 나비처럼’ 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 naver.com ‘불꽃처럼 나비처럼’ 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 naver.com
영상출처 : 네이버 영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고종실록 영상출처 : 네이버 영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고종실록
역사라면 3기 예약중↓ 역사라면 3기 예약중↓
역사라면 예약 주문 성인 역사 스터디 그룹 역사라면 함께 해요♡역사라면 3기는 2023년 4월 개강 예정입니다. 유쾌한 두 역사 선생님이 만드는 역사라면~ 다린 선생님의 책이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광 선생님의 토크라면으로 실록과 현재를 넘나드는 역사토크를 만나보세요. ※ 대기 명단에 올려주시면 개강 전에 메일로 신청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간혹 연락처가 잘못 기재된 경우가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form.office. naver.com 역사라면 예약 주문 성인 역사 스터디 그룹 역사라면 함께 해요♡역사라면 3기는 2023년 4월 개강 예정입니다. 유쾌한 두 역사 선생님이 만드는 역사라면~ 다린 선생님의 책이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광 선생님의 토크라면으로 실록과 현재를 넘나드는 역사토크를 만나보세요. ※ 대기 명단에 올려주시면 개강 전에 메일로 신청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간혹 연락처가 잘못 기재된 경우가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form.office.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