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①강원도 농촌 유학 결정 시골학교로 전학하다

강원도의 농촌 유학을 아이들과 내가 정한 이유, 시골 학교로 전학하게 된 이유와 배경, 우선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기 전에 내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 접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육아 방침이라는 느낌을?말씀 드리고 싶어 이전(2019년) 남겨둔 초등 학교 사교육에 대한 주관적인 내 생각 노트를 첨부하여 두겠으니 꼭 먼저 그 글을 읽고 이 글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안 그러면 내가 왜!아이들을 이끌고 농촌 유학을 선택하게 됐는지… 그렇긴 시골 학교로 전학을 결정할 수 있었는지 좀 더 이해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우선은 꼭 읽어 보세요)https://blog.naver.com/leejungwa/221492290099

초등학교 사교육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 초등학교 사교육은 어떤 것이 정답일까? 사교육에 대한 제 이야기, 이 글을 쓰기 전에 말씀드리고… blog.naver.com

이 글 또한 훗날 아이들이 성장하고 그 때는 그랬다.이 때는 이런 기분이었다고 생각하고 또 기억 오로지 어머니인 나를 위한 기록이며 농촌 유학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차차 제 생각 노트를 책갈피마다 묻어 갈 예정입니다^^언제든 마음에 걸리는 것은 코멘트로 남기고 주시면 성심껏 보답하겠습니다.( 아는 것이 있으면..3년 전 아이들을 무턱대고 혼자서 데리고 시골에 와서 정착하고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 시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벌써 이렇게도 흘렀습니다 농촌 유학을 선택하고 시골 학교로 전학을 하고 이런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두라고 생각했는데 무엇 때문일까?계속 미루다가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썹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아이들과 나도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내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잘한 일에서 크게 두가지만 고른다면 첫번째 7세, 두번째 4살 때 제주 생활과&한번째 14세, 두번째 11세 때 시골 생활을 시작했어요.(ing~)

모두가 어머니가 처음처럼 육아도 처음이라 힘들겠군요, 몰라서 느릴 뿐이지만 아이는 정말 재미 없을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치의 차로 생각만 바꾸어 보고 그 순간을 참고 견디면 육아는 정말 별일 없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휴가를 가장 좋아했던 나에서 한 얼굴을 부수고 하루 종일 붙이고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아해서 방학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집에서도 두번째 아이들은 보육원도 빨리 보내고(?)보육원에서 풀에서 시간을 채우고 데리고 오라고 들었는데 나는 좀 그런 부분에서 다른 것 같아요 두번째는 보육원에 2개월 정도 다닌 뿐, 유치원까지 졸업시키지 않고 조기 졸업을 해서(하루 종일 내가 곁에 있었습니다)나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아이들의 초등 학교 입학 후, 사교육은 우리의 스타일이 아니다결론짓고 학원에 다닌 적이 없고, 집에 주로 책을 읽으면서 만드는 미술 놀이를 하거나 파닉스 영어도 엄마 제가 둘 다 일러주었습니다

친구들 학원에 갈 시간에 우리는 집에서 뒹굴거리며 독서와 미술 놀이가 일상에서 틈만 나면 저절로 나와서 놀았습니다. 여행이 있는 캠프이다, 어디든지 가지 않은 곳을 돌아다니며 몸으로 느끼며 눈으로 보면서 그렇게 아이들과 초등 학교 저학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우리 모두에게 힘든 그것이 폭발하고 말아요(눈물)코로 시작되고 가운데에서 마지막 숫자가 저로 끝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말 멘털 붕괴였습니다그 시간을 어떻게 다 참아 왔는가지금 우리는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갔는데그때는 정말 막연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도 중단된 회사도 중단된 외출도 금지됐던 그 때 첫 아이는 안타깝게도 집에서 초등 학교 6학년을 졸업하게 됩니다 그때가 첫번째 13세/2번째가 10살이네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초등학교 졸업식

어떨 때는 꽃다발 축하를 받으며 부모님과 친구들과 친해진 초등학교를 떠나 졸업의 미를 거쳐 졸업식 날 국그릇, 짜장면을 먹으며 보내야 할 그 아름다운 시기에…….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낸 소중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우울한 졸업식을 집에서 하는 딸을 보고 정말 슬프기도 하고 이게 뭘까 생각했습니다.

암흑 같았던 그 시간들이 계속 이어져 조금씩 코로나가 나아질까 싶을 때도 있었고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첫 등교를 꿈꾸며 생애 첫 교복도 맞춰 신발이나 실내화, 학용품 등 모든 것이 새파란 설렘으로 큰딸은 중학교 입학을 기다렸습니다.중학교 입학의 설렘, 새 학용품 새 가방, 새 신발, 초교복힘내자! 파이팅을 외치며 마스크를 쓴 채 가방 속에 학용품보다 더 많은 마스크를 들고 중학교 중학생의 첫발을 내디딘 딸의 힘차고 당당한 그 모습설레고 기다리던 중학교 첫 등교날그런데 또 도돌이표 코로나가 그냥 지나가지는 않았어요. 조금 나아졌다 싶으면 터지고 또 좋아졌겠지 했더니 터지고 아이들이 정말 기대했던 학교생활도 다 스톱! 집에서 온라인 수업이 당연해진 그 시간, 그래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과제도 잘하고 아이들은 잘 견뎌주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저는 가슴이 뜨거워졌지만 첫째 아이는 중학교 1학년 온라인 수업을 8시 반부터 시작해서 4시 반까지 한 학교에는 가지 못했지만 교복은 입고 수업에 참여하라는 방침 때문에 위로는 교복/아래로는 잠옷으로 언밸런스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 수업으로 하루하루를 진행하다 보니 사실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캠핑이든 여행이든 훌쩍 우리끼리 조용히 자연스럽게 떠나고 그 안에서 수업을 들었기 때문입니까?둘째 담임선생님은 왜 우리 권이는 배경이 항상 바뀌냐고 물을 정도였으므로 배경만 장소가 바뀌었을 뿐 학업에 열중하는 아이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열심히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그 후 여행지에서 또는 캠핑장에서 즐겁게 하루를 놀았습니다 (코로나 시국, 평일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가능했던 일입니다)그러다가 농촌 유학의 시골 학교에 대한 낭만이 생겨났습니다 전교생 모두 합쳐도 20여명, 코로나 시절도 전교생이 등교하고 사교육 별로 없고도 시골 학교에서 충족시키고 주는 모든 프로그램이 나를 흔들어 대는 데 십분이었어요 그래서 앞뒤 생각 없이 하고 보자!할 수 있다고 외치며 저질렀습니다.고민은 시간을 지체만!빨리 모니터에서 탈출한다.탈출시키고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만도전하고 보도록 하겠습니다^^;어디든지 잘 한다는 나의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일사천리 진행을 했어요 다니던 중학교로 전학 신청을 하고 교과서 반납하고 새로운 시골 마을 사무소에 가서 전입 신고를 내고 새로 전학 시골 학교에 가서 서류를 작성하고그리하여 #2021년 8월 18일 농촌유학 시골학교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군요.그리하여 #2021년 8월 18일 농촌유학 시골학교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군요.따뜻한 시선과 그리운 선생님과 친구들로 구성된 작은 시골학교 기대반 설렘반에서 첫째 14살, 둘째 11살(둘 다 2학기에 전학왔어요) 전학생활 첫날농촌유학 시골학교에 첫발을 내디딘 둘째 모습(11세)중학교 1학년 1학기, 제대로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코로나로 지루한 시간을 보낸 첫째 딸,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시골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것입니다. 전학을 왔기 때문에 새로운 중학교 교복도 새롭게 맞춰 신이 나서 첫 등교를 한 모습.초등 학교 4학년 2학기 중학교 1학년 2학기 그처럼 우리의 시골 생활은 3년 전부터 시작된 또 아이들은 초등 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아이들은 시골 학교에서 정말 많은 배움과 사랑을 나누는 전보다 더 밝고 따뜻한 아이들에게 성장하고 있어요 어린 시절의 공감을 형성하고 있던 어머니와 지금도 계속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데 www생각을 죌 것 없이 아이들은 아름답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가 커지면서 어머니인 나를 지금은 친구라고 생각하는지 장난치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하는 어머니를 저격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아이니까 내 맘대로 아이들에게 명령하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것에서도 아이들을 존중하고아이들의 생각을 물고 함께 의견을 나누며 결정하고 행동합니다첫등교는 역시 성공적! 재미있었다며 좋아했던 첫등교 후 아이들의 모습3년이라는 시골생활, 농촌유학생들의 시골학교에 대한 이야기나 사진들이 넘쳐납니다. 요즘은 시간날 때마다 앨범을 정리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써볼까 내 특기인 글쓰기에 대한 갈망이 심해져서 ㅋㅋㅋ 아이들에게 엄마가 시골학교 농촌유학에 대해 쓰기 시작하면 어디서든 인터뷰를 하지 않을까? 그랬더니 애들이 “푸하하하하하하”라고 웃네요 ㅋㅋㅋㅋ 꿈은 이루어진다! 뭐 꿈은 커졌으면 좋겠으니 아이들의 시골학교에 대한 제 생각을 인터뷰하는게 요즘 꿈이에요 ㅋㅋㅋ시골살림 현재진행형~ㅋㅋㅋㅋㅋㅋㅋ농촌 유학, 시골 학교를 차린 이유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오직 하루 하루 아이들이 학교에도 가지 못한 채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수 없어서 선택한 것이 가장 큽니다.지금도 그렇지만 어려서부터 항상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오늘 하루는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것이랍니다.한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든 좋아~ 보냈다느끼게 해서 주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이 모든 것을 망쳤다……..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아이들과 함께 도전에서 성공한 시골 생활에 정말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의 농촌 유학, 시골 학교에 대한 자부심은 비쌀 예정입니다다음의 기록에 더 자세히 시골의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서 봅니다.엄마 인터뷰 하는 그날까지 꿈은 이루어진다 ㅋㅋㅋ엄마 인터뷰 하는 그날까지 꿈은 이루어진다 ㅋㅋㅋ엄마 인터뷰 하는 그날까지 꿈은 이루어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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